2007-01-22 13:33

IPA, 대만․말레이시아 포트세일즈 실시

22일부터 4박5일간, Asian Freight Forwarders Forum 참가 인천항 소개

▲서정호 IPA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 일행이 가오슝항을 시찰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대만의 주요 항만과 선사를 방문하고,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Asian Freight Forwarders Forum에 참가하는 일정의 포트세일즈를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서정호 사장과 박형순 부사장 등이 직접 이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일대의 복합운송업체들에게 인천항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1일 대만으로 출국한 IPA 포트세일즈단은 가오슝 등 주요 항만을 시찰한 뒤 22일부터 대만 주요 선사를 방문하는 일대일 마케팅을 펼친다. 인천항 기항 가능성이 높은 양밍라인과 완하이라인, TS라인을 비롯해 세계 4위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사인 에버그린라인 등 대만의 세계적 선사들을 방문해 경영진을 만나 달라진 인천항에 대해 설명하고, 기항을 요청할 계획이다.

22일 저녁에는 타이베이 주재 국적선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인천항에 대해 설명하는 간담회도 개최한다.

23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해 25일까지 열리는 Asian Freight Forwarders Forum에 참가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본회의에서 서정호 사장이 인천항에 대한 연설을 한 뒤 박형순 부사장이 인천항의 현황 및 개발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지역의 물류기업 리더들이 참가하며 인도 및 중국의 잠재 시장 개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포럼 2부 행사인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인도 국영선사인 SCI 관계자들과 최근 인천항에서 영업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국적선사인 MISC 관계자들과 일대일 협상을 벌이며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24일 저녁에는 쿠알라룸푸르 주재 17개 해운선사 간부들을 초청해 인천항 소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