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9 13:48
C&그룹은 내년 1월 1일 서울 한강에서 복지시설 장애인 및 아동과 시설 종사자,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07 한강 선상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C&그룹이 서울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7시 뚝섬 선착장을 출항, 동작대교 하류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C&그룹 관계자는 "정해년의 첫 시작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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