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글로벌 포워더인 판알피나가 북미지역 CEO(최고경영자)로 칼 베예네스(Karl Weyeneth.42)씨를 임명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베예네스씨는 피터 메라스(Peter Merath)의 뒤를 이어 내년 2월1일부터 북미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베예네스는 지난 2000년부터 헬만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의 미주지역 CEO를 맡아 북남미 물류시장을 책임져왔다.
한편 40년간 판알피나에서 일해왔던 메라스 북미 CEO는 내년 1월31일부로 은퇴하게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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