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 12:01
한진·양밍·K라인, '남미동안-북미동안'노선 6월런칭
CKYH얼라이언스인 한국 한진해운과 대만 양밍라인(陽明海運), 일본 케이라인(Kawasaki Kisen, K-Line)이 공동으로 남미와 북미대륙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설한다.
양망라인은 3개선사가 공동서비스하는 남미동안-북미동안 서비스(ESA)를 오는 6월부터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항지는 뉴욕-노포크-사바나(조지아)-리우그란데-이타자이-산토스(이상 브라질)-뉴욕 순이다.
현재 3개선사는 서비스 개설을 위한 선박규모, 배선, 항차등을 최종협의중이며, 세부내용은 합의가 이뤄지는 데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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