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0 16:44
지난해 쎄븐마운틴그룹에 합병된 동남아해운이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동남아해운은 13일자로 일본 내 도쿄지점을 현지법인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법인장은 도쿄지점장인 김귀영 차장이 맡게 되며, 법인명은 쎄븐마운틴재팬(SEVEN MOUNTAIN JAPAN CO., LTD.)다.
동남아해운은 자사 대리점 업무 외 다양한 사업전개를 위한 것이라고 현지법인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동남아해운은 쎄븐마운틴그룹 편입 이후 2개의 국내 사무소(광주, 대전) 개소, 홍콩 현지법인 설립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