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6 17:37
양밍·케이라인, 아시아-지중해 서비스 2월 런칭
대만의 양밍라인(Yang Ming Marine Transport)과 일본 케이라인(Kawasaki Kisen Kaisha, K-Line)이 공동으로 새로운 아시아-지중해 서비스(AMS2)를 다음달 말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500TEU급 선박 7척이 투입되며 케이라인과 양밍라인이 각각 5척과 2척을 투입하게 된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샤먼-가오슝-얀티안-싱가포르-제다-포트사이드-제노바-포스-발렌시아-포트사
이드-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이다.
AMS2서비스 개설로 CKYH얼라이언스는 총 6개 루프의 지중해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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