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17:53

허치슨터미널 '컨'처리 연 200만개 첫 달성

부산항 5부두 운영회사인 허치슨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15일 연간 컨테이너 처리물량 200만개(20피트 기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추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가운데 연간 컨테이너 200만개를 처리한 것은 허치슨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처음이다.

컨테이너 200만개는 일렬로 늘어놓으며 서울과 부산을 약 15번 왕복하고 일렬로 쌓아놓으면 63빌딩 높이의 1만9천배에 달하는 규모다.

최원종 사장은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운영시스템 도입, 이를 운영하는 직원들의 혼연일체로 이 같은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허치슨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운영하는 5부두는 1978년 부산항에서 처음으로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개발됐으며 첫해에 컨테이너 3만5천개를 처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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