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8 17:46
내년 1월 조기개장을 앞두고있는 부산신항 1단계 3선석에 하역장비 정비용 장비들이 설치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신항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될 각종 하역장비의 단계적 반입과 함께 하역장비 등의 정비용 브리지크레인(오버헤드크레인), 포크리프트(지게차), 픽업트럭, 정비트럭 등이 추가로 반입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도입된 브리지크레인 6기는 정비건물에 설치되고, 포크리프트 3대, 픽업트럭 4대, 정비트럭 4대는 정비 및 부품운반 등에 사용되며 금년 12월까지 포크리프트 2대, 픽업트럭 2대 정비트럭 2대를 추가로 반입한 후 필요에 따라 연차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신항만(주)은 정비공장의 내부 장비설비 설치작업을 11월중으로 마무리 한 후 각종 하역장비의 운용을 위한 정비요원의 교육ㆍ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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