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6 16:59

신항만 명칭.환경문제 해결 촉구

진해 신항만 명칭쟁취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와 진해소멸어업인 생계대책위원회 소속 주민과 관계자 등 500여명은 26일 경남 진해시 제덕동 준설투기장 부근에서 신항만 환경문제 해결 및 진해신항 명칭 사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집회에서 "신항만의 총체적인 환경문제 해결과 항만의 관리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진해신항 명칭이 확정될 때까지 힘을 합쳐 싸워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신항명칭과 관련해 부산시를 편드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강무현 차관의 해임을 촉구하고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범도민 궐기대회를 가 질 계획이다.

진종삼 도의장은 "도민들의 당연한 권리이자 요구를 기만하는 해수부 장관.차관 해임은 물론 진해신항만 명칭쟁취를 위해 필요한 법적인 대응을 비롯해 모든 가능한 투쟁을 도민들과 조직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신항만 총체적인 문제 책임져라', '해양수산부 장관은 물러가라'며 구호를 외쳤으며 어업권 상실과 해충피해 등으로 인한 고통을 그림과 구호를 담은 깃발. 피켓 등을 흔들며 시위를 벌였다.

소멸어업인생계대책위원회 김종민 위원장은 "해양수산부는 신항 명칭문제로 지역갈등 조장을 즉각 중단하고 신항만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환경피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해수부와 청와대 상경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집회장에서 해수부장관 화형식을 갖고 준설토 투기로 환경피해를 입고 있는 수도까지 1.5㎞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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