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6 15:52
부산신항 개장이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부산신항 개장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준비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6일 부산신항 3선석의 조기개장에 대비한 건설 및 운영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부산 신항 개장점검단 회의(제3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만 건설분야, 선박 입출항 지원, CIQ 기관, 부산시·강서구·진해시 지차체 추진사항 등 관계기관 및 업·단체의 운영준비상황 점검과 더불어, 특히 신항개장시 소형선부두를 이용할 세관, 소방서 등의 수요 등을 청취하고 기관 및 관련업체들의 토지 및 부두 이용계획을 조정하고 신항내 일부 남아 있는 굴 양식 시설물의 처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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