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16:02
북한선박 대리점·하역업체 '협성해운-KCTC' 선정
부산항만공사(사장 추준석, BPA)는 13일 남북해운합의서 발효에 대비해 북한선박의 부산항입항시 지정 해운대리점 및 항만하역업체로 협성해운(주)와 (주)KCTC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BPA는 항만관련 기관과 학계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 평가성적이 가장 우수한 해운대리점과 항만하역업체 각 1개사를 1차 선정한 후 12일 개최된 부산항 항만보안대책협의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지정업체로 선정된 협성해운과 KCTC는 부산항에서 오랜 기간 물류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해당분야 전문업체들로 이번 공개입찰에서 15대1과 9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
이 업체들은 앞으로 남북해운합의서가 발효돼 북한선박이 지정부두인 감천항 제6부두로 들어올 경우 입출항수속 등 선박관리와 화물의 하역을 전담하게 된다.
<부산=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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