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30 10:38
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신관상황실에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수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양부는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항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신항 3개 선석 조기개장과 2008년까지 배후도로와 배후철도 완공, 신항 배후물류부지 37만평 매입 등의 후속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부는 또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항만산업 활성화, 시민과 함께하는 친해양문화 확산 등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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