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7 14:22
대만 교통·통신부 관계자들이 부산항과 광양항을 방문하면서 광양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광양LME 지정창고를 15일 방문했다고 세방기업이 17일 밝혔다.
방문객은 대만 교통·통신부 린 치밍 디렉트 제너럴을 비롯해 스텝진, 킬륭, 타이충, 화롄 항무국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세방 광양터미널 최근범 상무의 소개로 1시간가량 세방이 운영하고 있는 광양LME지정창고의 시설 과 보관제품들을 둘러본 후 자유무역지역내에서의 LME 사업에 관심을 표했다고 세방측은 전했다.
이들은 16일 부산항과 부산신항을 방문한 후 17일 대만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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