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09:30
일본하주협회는 오는 6월 26일~28일간 고베에서 제2차 아시아하주회의(ASM)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M은 일본, 한국, 홍콩의 3국 하주협회회의에, 기타 아시아 국가의 하주 단체가 참가하여 작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부산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는 3국 하주협회 회원사 이외에, 중국과 아세안 하주협의회연합(FASC)에 소속된 필리핀, 태국 하주협회가 참가했다.
아시아 하주대표자들은 본 회의에서 주요 해운항로의 운임 인상 동향, 항만 혼잡과 인프라 정비를 위한 제반비용, 아시아의 THC 문제를 포함한 각종 하주부담 부대비 및 할증료 문제, 각국의 해사법 개혁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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