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1 15:01
지난 26일 세방기업(대표 이상웅) 부산지사에서는 남부교육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 8명에게 장학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연말 불우이웃 돕기 연장선상에서 행해진 이 행사는 서울(10명), 군산(8명), 광양(5명)에서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부산에서 어린학생들을 지원하게 됐다.
세방기업은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등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양로원 고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헌두부산지사장은 "현재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이라는 선물을 우리사회가 확실히 보장한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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