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9 13:02
PIL·MOL, 아시아-남미동안 항로 공동운항
PIL이 중국-남미항로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MOL과 공동으로 아시아-남미동안을 연결하는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오는 7월중 개시한다.
MOL은 남미동안 서비스를 기존에 피앤오네들로이드와 공동으로 선복을 투입해왔으나 피앤오네들로이드가 독립 서비스를 위해 공동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PIL과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었다.
MOL과 PIL의 새로운 공동운항 서비스는 상하이, 센젠, 일본 주요 3항, 부산,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항 등을 추가로 직기항 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2,800TEU급 MOL 선박 8척과 PIL 선박 3척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기항지는 고베-요코하마-나고야-부산-상하이-센젠-홍콩-싱가포르-더반-산토스-부에노스 아이레스-몬타비데오-사오 프란시스코 도 설-파라나과-산토스-리오 데 자네이로-케이프 타운-포트 엘리자베스-싱가포르-홍콩-고베 순이며 총 운항시간은 7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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