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8 16:35
DHL코리아(사장 배광우 www.dhl.co.kr)는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 2005: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를 후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국의 170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DHL코리아는 영화필름이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 운송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 착안, 전세계 220개국 이상에 퍼져있는 최대 규모의 DHL 운송 네트워크와 정확한 발송물 추적 시스템, 그리고 DHL만의 운송 노하우를 통해 필름 및 모든 영화제 관련 물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대 문화관 및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대안(代案)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 및 지원하기 위해 2000년 처음 개최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탄탄한 대안영화의 지표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전주, 부천, 부산 국제영화제 등 연간 6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발한 스폰서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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