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4 13:00

'진해신항' 명칭 사수 27일 궐기대회

범도민추진위, "명칭사수 도민역량 집결"


진해신항만발전범도민추진위원회 진종삼.박창식.하종근 공동위원장과 경남도의회 신항만대책위 이태일.김윤근 공동위원장 등은 14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해신항' 명칭 사수를 위해 경남도민들의 역량을 집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공동대표단을 구성, 진해신항 명칭 사수를 위한 대정부건의문과 결의문 등을 청와대에 해양수산부에 전달하고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전 도민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투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지난 12일 면담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남도민의 정서를 무시한채 '제3의 명칭으로 결정하겠다', '기존 부산항 항계는 법대로 하겠다', '부산에도 400만이 있고 신항만 면적은 부산이 78%다'는 등의 발언으로 지역갈등을 부추겼다"며 "해수부는 더 이상 신항명칭과 관련, 도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기만하거나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되며 오 장관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해수부가 부산시의 입장을 편드는 점이 있다고 판단, 오는 27일 신항만 공사 현장에서 도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신항 명칭 사수를 위한 범도민 궐거대회'를 가질 계획이며 어선 1천이 해상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진해신항 명칭 사수 100만명 서명운동' 서명자가 이날 현재 110만명을 넘어섰다며 서명 명부를 공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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