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3 13:29
대서양운임동맹(Trans-Atlantic Conference Agreement : TACA)이 5월 1일부터 운임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KMI가 밝혔다.
최근 파나마운하 당국이 운하통과료 인상 발표에 따라 지난 4월 1일 대서양운임동맹은 이같은 부담을 운임에 포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TACA는 동.서향항로 모두 5월 1일부터 115~165달러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TACA는 파나마운하 당국이 2005년 5월과 2006년 5월에 각각 단계적 인상조치를 밝혔기 때문에 이에 따라 추가적인 운임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TACA는 대서양 항로를 운항하는 Hapag Lloyd, Mediterranean Shipping Co, AP Moller-Maersk Sealand, NYK Line, OOCL, P&O Nedlloyd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TACA의 이 같은 발표는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 TSA)이 새로 도입된 운하의 통과료 체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논의를 요청한 이후 하루가안돼 나온 것이다.
TSA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 운임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