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1 17:18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침탈행위에 따른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도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항 횟수를 증편키로 했다.
21일 포항해양청에 따르면 현재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포항∼울릉도 항로를 운항하는 2천394t급 썬플라워호 (정원 815명)와 울릉∼독도 항로를 운항하는 106t급 삼봉호(정원 210명) 등 2척 이다.
포항-울릉도간 정기 여객선 썬플라워호는 울릉도에서 매월 1회 독도를 선회 운항해 왔고, 삼봉호는 부정기로, 울릉-독도를 운항해 오고 있다.
항만청은 다음달부터 독도 방문을 원하는 관광객을 모두 수송하기 위해 썬플라워호를 매주 토요일마다 독도를 선회·운항 할 수 있도록 4회 증편키로 했다.
또 울진 후포∼울릉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273t급 씨플라워호(정원 320명)는 노후화로 440t급 여객선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선사에서 대체선에 대해 독도운항을 신청할 경우 운항 면허를 내 주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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