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5 16:22

항만물류단지 외자유치 유럽지역으로 본격 확대

오거돈 장관, 네델란드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3월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10시) 세계적인 물류중심지이자 유럽의 관문인 네델란드 로테르담항에서 우리나라 항만물류단지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지역 위주 유치활동으로 상당한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는 유럽대륙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동북아물류허브구상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최대 물류회사인 DHL을 비롯하여 주요 투자금융기관인 영국의 스콧틀랜드 은행 그리고 물류관련 부동산전문투자 회사인 AMB 등 총 30여개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2006년초 개항하는 부산 신항과 현재 투자유치중인 광양항 물류단지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오거돈 해양부장관이 유럽 유수의 물류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직접 설명과 상담에 나섬으로써 한국 항만물류단지의 외국인 투자를 위한 한국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기회가 되었다.

한편, 해양부에서는 지난해 부산항 및 광양항 항만물류단지에 총 5개의 다국적 물류기업으로부터 외자 1091억원을 포함하여 총 1350억원이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해양부 관계자는 올해도 이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부산신항 및 광양항에 외자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고, 더불어 부산?광양항의 항만홍보와 컨테이너 터미널의 외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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