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4 09:56
태영상선은 오는 3월 2일 한일간 항로에 투입중인 420TEU급 풀컨테이너선 ‘M/V PRETTY OCEAN'호를 한중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동 선박은 부산(수요일)-광양(목요일)-신강(토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기존 항로는 여타 국적선사들과 슬롯 스와핑(Slot Swapping)을 통해 청도/대련/상해 4개항 각 주 2항차 서비스를 유지한다.
한편 한일항로에는 기존 선박보다 운항효율이 높고 규모가 큰 대체선 ‘M/V XIN HE SHI BA'호를 용선해 기존 인천-부산-일본 KHIHIN항로 서비스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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