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3 15:31
흥아해운(회장 이윤재)이 오는 27일부터 부산-사카이미나토항 서비스를 개시한다.
흥아해운의 새로운 서비스는 현재 부산-마이주루-쓰루가항로에서 새 기항지로 사카이미나토를 들리는 것으로, 투입선박은 현재 이 항로에 서비스하고 있는 237TEU급 ‘Asian Cygnus'호이다.
이 선박은 27일 부산항을 첫 출발해 쓰루가(화요일)-마이주루(화)-사카이미나토(수)-부산항(목)을 기항하는 정요일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사카이미나토항은 일본 서해안 돗토리현의 끝단으로 쓰루가로부터 서쪽으로 160마일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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