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시마 포트세일즈도 같이 열려
지난달 30일 부산코모도 호텔에서 일본 호소시마 포트세일즈 및 부산-호소시마간 컨테이너 정기항로개설 10주년행사를 치뤘다.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 쿠로키켄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추준석 부산항만공사사장, 김병희 부산항만농수산국장, 정태순 장금상선사장 외 선사 및 업체관계자 170명이 참석했다.
미야자키현은 일본 규슈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도시로서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서 양국간의 관광산업 및 물류증대에 보다 더 박차를 기하리라고 예상된다고 일본측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장금상선은 부산-호소시마간을 주2항차 서비스하고 있으며 호소시마처리물량의 50%가 부산항을 경유하며 앞으로 보다 많은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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