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5 17:01
일본 물류기업의 전남 광양항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이들 기업의 유치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일본 스미토모 금속물류, 미쯔비시 등 일본의 주요 물류기업 16곳 관계자들이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은 지난 7월 광양청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항만물류단지 투자환경 설명회에 참석했던 기업들이다.
이들은 일본내 내륙 운송비 상승 등 물류비 부담의 해결책으로 광양항에 물류단지를 건립하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 기업 가운데 10여곳은 조만간 2차로 광양을 다시 방문, 물류단지 건립에 따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만권 자유구역청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물류단지 등 59만평 규모의 배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지업체에 대해서는 각종 세제감면, 원스톱 서비스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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