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22 16:46

[ 對중국 물량 수출은 늘고 수입은 감소세 시현 ]

작년 10월, 한중합작선사 수출「컨」물량 점유율 최고

지난해 10월중 대중국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수출은 다소 늘고 수입은
다소 저조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96년 10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나간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5천2백19TEU로 전월에 비해
3.7%가 증가했다. 그룹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중합작선사가 9천5백68TEU를
수송해 37.94%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은 4천88TEU를 취급한
중국적선사로서 점유율은 16.21%이다.

대련 수출 증가율 높아

한국적선사 B그룹은 4천45TEU를 취급해 16.04%의 점유율을 A그룹은 3천8백
20TEU를 취급, 15.1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항만별 취급실적을 보면 상해가 7천3백99TEU를 취급해 전월보다 약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강은 5천40TEU를 기록, 전월보다 8.4%가 늘어
났다.
대련은 4천75TEU를 기록해 전월보다 20.5%가 증가했다. 위해도 1천45TEU를
취급해 증가세를 보였으며 난징도 2백90TEU로 큰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퀸다오는 5천7백29TEU를 취급해 전월보다 다소 감소했다.
지난해 10월중 전체 수출물량의 26%인 6천6백28TEU가 피더물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10월중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된 컨테이너물량은 모두 2만
8천2백58TEU로 전달의 2만8천5백15TEU보다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 수입물량취급 큰폭 감소

그룹별 취급실적을 보면 한중합작선사가 9천3백77TEU를 취급해 33.18%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제3국적선사는 5천9백84TEU를 수송해 21.18%
의 점유율을 기록한 나타났다. 중국적선사는 4천8백41TEU를 취급, 17.13%
의 점유율을, 한국적선사 B그룹은 4천3백76TEU로 15.49% 그리고 한국적선
사 A그룹은 3천6백80TEU를 기록해 13.0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항만별 취급실적을 보면 상해는 6천1백38TEU를 기록해 전월보다 큰폭의 하
락세를 보였으며 신강도 6천9백52TEU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대련,
퀸다오, 위해는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물동량의 경우 피더물량 포지션이 1
만2천9백88TEU로 46%를 차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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