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4 19:24

아시아 컨 터미널 활황으로 체선 현상 증가

싱가포르 PSA, 포트클랑서 12~18시간 입항 대기 체선현상 몸살

이시아 컨 터미널 활황으로 체선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아시아/유럽 간 항로와 아시아 역내 항로 활황으로 아시아지역 컨테이너 터미널들의 화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아시아/유럽 간 항로 중 서향 항로에서 지난 2/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14%, 동향 항로는 17% 증가했다고 머스크 시랜드사의 한 관계자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 컨테이너터미널들의 화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상가포르의 PSA터미널은 지난 상반기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특히 5월 한달은 전년 대비 17%의 증가세를 시현했다.

탄중 펠레파스항(Tanjung Pelepas)항은 에버그린사의 추가 기항에 힘입어 상반기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5월 한달은 30% 증가했다.

또 태국의 램 차방(Laem Chabang)항은 지속적으로 10~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필리핀의 마닐라 국제컨테이너터미널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화물량 급증으로 인해 싱가포르 PSA 터미널과 포트클랑(Klang)에 기항하는 선사들은 12~18시간을 입항 대기해야하는 체선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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