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6 20:01

<북방항로>한중항로, 선사들의 AMR 준수가 관건

물량은 연말등 시즌맞아 지속적 증가세

한중항로에 취항하는 국적선사들은 최근 도입한 최저운임제의 순조로운 시행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근해항로 정기선사들의 운임인상이 지난 15일부터 단행됨에 따라 한중항로 취항 선사들은 최저운임제 준수를 위한 결의를 다시금 다지기도 하는 굳건함을 보였다.
선사관계자들에 따르면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최근 선사 실무자회의, 운영위원회의, 사장단회의를 수시로 열어 운임을 준수하자는 결의를 하고 있다.
한 선사관계자는 “AMR도입 후 관건은 중국적 선사들이 이를 잘 따를 것인가 하는 점이며 이 점만 해결되면 이번 운임회복은 좋은 결과가 예상 된다”며 “또 하주들도 AMR시행에 반발이 거셌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사관계자들은 “현재 동항로의 물량은 연말시즌을 맞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그리고 있으나 내년 1~2월 구정연휴등 전통적 비수기에 접어들어 물량이 감소하면 AMR이 과연 잘 준수될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이에 꺾이지 말고 내년까지는 잘 버텨야 채산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선사들이 과당경쟁을 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러항로의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운임은 떨어지고 있는 상태며 10월 1일부로 핀란드향 화물에대해 발효된 성수기할증료(Peak Season Surcharge)는 TEU, FEU당 각각 100/200달러로 부과되고 있다고 항로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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