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2 20:35

<中/東/航/路> 선복할당량은 줄고 물량은 늘어

2주전에 북킹 완료해야


중동항로는 물량이 10%이상 늘어나고 선박들이 중국쪽으로 대거 이동함으로써 스페이스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 요르단, 쿠웨이트, 이란등을 통해 들어가는 국내 중고차량의 수출이 크게 느는 이라크 특수가 나타나고 있어 선사들은 2주전에 북킹업무를 끝내고 있는 실정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국물량이 크게 지속적으로 늘다보니 국내 스페이스 할당량은 자연히 감소할 수밖에 없어 하주들이 고전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라마단(금식기도기간)으로 이미 이를 대비해 보름전에 물량들이 수송된 상태라고 선사 한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중동수출항로는 담요는 다소 물량이 둔화되고 있고 제지, 레이진, 가전제품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량이 올 하반기는 물론이고 내년까지 호황세를 누릴 것으로 전망돼 10월 1일부 운임인상계획을 세워 놓았으나 하주와의 관계등을 고려해 유보된 상태이지만 이같은 계획이 내년 1월 1일부로 이어져 운임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런 예측은 하고 있다. 선사들로서도 운임인상이 지속되는 것은 좋지만 하주와의 관계를 고려치 않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매달 조정되는 유류할증료(FAF)는 현재 20피트 50달러, 40피트 100달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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