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13 10:01
아시아역내항로에 취항중인 한국적 6개사를 비롯하여 외국적 46개사가 가맹
돼 있는 IADA의 1996년 정기선주회의가 11월6∼8일까지 싱가폴의 RASA SENT
OSA RESORT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고려해운 서동우 부장, 한진해운 허금 부장과 동남아정기선사수
송형의회 이서구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조양상선, 동남아해운, 현대상선, 흥
아해운의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회의는 11월6일 냉동화물분과위원회, 체화료/지체료분과위원회와 11월7
일 각국대표회의, 11월8일 전체선주회의로 3일간 개최됐다. 주요안건으로는
각국에서 시행중인 THC, CAF등을 비롯한 부대비 징수현황점검과 1997년도
조정계획, 운임회복문제,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연료유에 대한 BAF 도입문
제 등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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