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30 17:53

이재균청장, ‘국제물류촉진법’ 제정 촉구 관심모아

박사학위 논문서 밝혀, 8월 한국해대서 학위받아

이재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에서 ‘국제물류촉지넙’제정을 촉구해 관심을 모았다.
이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이재균청장은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분야가 물류산업이고 우리의 발전전략이 돼야 하므로 물류산업의 중시에 있는 부산항의 책임자로서 그동아느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가 되기 위한 바전과 전략을 모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BSC를 활용한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전략구축에 관한 연구”논문에서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가 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위협 및 기회요인과 장?단점요인을 진단했다.
또 고속철도사업, 영종도 신공항사업은 주로 사람의 이동을 위한 투자이므로 국가경제 기여도가 훨씬 높은 진정한 의미의 물류인 항만산업에 투자를 늘리는 선택과 집중이 돼야 하며 특히 고객인 선사와 화주가 가장 선호하는 부산신항에 대한 투자를 앞당겨 상해항 등 주변항만과의 경쟁에서 선점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순한 하역위주의 항만기능을 뛰어넘어 항만배후부지를 생산, 유통, 무역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종합물류단지로 개발함으로써 부산신항을 국제물류의 거점기지로 육성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국제물류촉진법의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중국화물을 중심으로 한 환적화물이 급증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부산항이 동북아의 환적화물 허브항으로 발전하도록 국가차원의 노력이 강구돼야 하며 부산신항 개발과 운영에 화물유치능력이 탁월한 국제적인 터미널 운영회사와 국내외 대형선사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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