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9 09:25

DHL, 이라크 운송 서비스 강화

세계 최대 종합 물류 기업DHL(www.dhl.com)이 이라크 운송 서비스를 강화하여 이라크 경제 재건은 물론, 난민 구호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DHL은 현재 운송 물량에 따라 매일 6회, 월평균 100대 이상의 전용 화물기(에어버스 A-300, 안토노브AN-12, 보잉727)를 바레인에서 바그다드로 운항하고 있으며, 이라크 지역 내 서비스만을 위해 바그다드-키르쿡- 모슬- 타릴-바그다드 구간에도 화물기를 매주 3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중동-쿠웨이트 지역에 매일 40피트 급 트럭을 운행함으로써 바스라, 타릴과 움 카사르와 같은 이라크 남부 지역으로 육상 운송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라크의 경제 및 기반시설 재건을 돕기 위해 항공 특송 업계 최초로 이라크 지역의 운송 서비스를 개시한 DHL은 현재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라크의 재건을 돕기 위해 여러 구호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톤의 구호 물품(우유, 물, 쌀, 기저귀, 청소 도구, 비누, 치약과 장난감 등)을 바그다드에 있는 고아원 5곳으로 운송한 바 있다.

DHL 우베 도어켄 회장은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품에서부터 공업용 설비에 이르기까지 DHL을 통해 운송되는 모든 물자가 이라크 경제 재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히고, “외부 세계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DHL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라크가 재건해 나가는 데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DHL은 현재 이라크에 13명의 직원(8명의 현지인)을 두고 있고 향후 7명의 직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DHL의 중동 지역 운송 서비스
DHL은 중동 지역에서 가장 체계적인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 두바이와 바레인 공항에 허브시설 운영.
- 지역 내 2천명의 직원
- 중동 지역 내 총16편의 항공기 운행.
- 지역 내 100여 지역에 운송 서비스
- 520 대의 차량(대형, 장거리 차량 제외)
- DHL 바레인 허브를 중심으로 매달 800 편 이상의 비행 편 운항
- DHL 소유의 40피트급 트럭 19대 운행 및 신규로 5대 도입 예정.
- 매달400 대 이상의 트럭 운행.
-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으로 들어가는 물품의 신속한 통관을 위한 미화 100만 달러 규모의 도로 시설
- 두바이와 바레인에 위치한 물류 센터/창고
- 바레인, 두바이, 아부 다비,쿠웨이트, 리야드, 예다, 다란에 위치한 전략적 부품 창고(Strategic Parts Center)
- 아부 다비와 바레인의 트럭 운송 시설 완비
- DHL은 1976년부터 중동 지역에서 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
- DHL은 중동 지역의 허브 및 기반 시설 건설에 약 미화 천만 달러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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