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7 11:45

한국고속해운, 내달 1일 제트호일선 ‘제비 2호’ 투입



한국고속해운은 7월 1일 제트호일선 ‘제비 2호’를 부산/후쿠오카항로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부산/후쿠오카항로에서 고속여객선인 제트호일선을 일본 여객철도(큐슈 JR)와 공동운항중인 한국고속해운(대표 김욱균)은 내달 1일 추가 1척을 투입한다. 한국고속해운이 추가 1척을 취항시켜 총 4척이 투입되면 일/일 5회 왕복운항이 가능해 한/일 양국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제트호일선은 미국 보잉사가 여객선에 제트엔진을 장착해 45노트(약 83km)의 고속으로 주행하는 일명 “바다의 비행기”라 불리는 최첨단 여객선이다. 한국고속해운은 지난 1991년부터 제트호일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년간 35만명을, 내년에는 38만명의 한/일간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한일 양국간의 발전과 부산지역의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