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4 17:31
(서울=연합뉴스) 허성관(許成寬)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국내 해양수산분야에 투입될 자금은 국비,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총 4조8천722억원"이라고 24일 밝혔다.
허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발전 시행계획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올들어 해양부를 비롯한 10개 중앙행정기관이 7개 부문 171개 단위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에는 7개 부문, 162개 단위사업에 총 5조3천10억원을 투입해 9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153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허 장관은 “청색혁명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이 시행계획의 기본 방향"이라며 "해양산업의 국내경제 비중을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7.0%에서 2030년에는 11.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따라 해양부 장관은 매년 해양수산발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6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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