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1 13:58
Lykes Lines이 극동아시아와 알라스카를 잇는 직항서비스를 시작했다.
Lykes Lines은 지난 4월 2일 “TMM Tabasco”호가 앵커리지항에 들어옴으로써 양 대륙을 잇는 서비스가 닻을 올렸다고 4월 3일 밝혔다. 616피트, 23,500톤 급의 이 선박은 이번에 시작된 주간 서비스에 투입되는 3척의 선박 중 하나로 앵커리지, 한국, 중국, 일본, 브리티시 콜롬비아 등을 기항한다.
알래스카 항만 당국과 Lykes Lines은 이번 서비스가 알래스카와 아시아간의 물량 교환을 훨씬 더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 면에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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