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3 15:39

DHL, 도이치포스트 월드넷 그룹의 대표 브랜드

DHL이 도이치포스트 월드넷 그룹 계열사, 단자스(Danzas), 유로 익스프레스(Euro Express)와 함께 ‘DHL’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No.1 종합 물류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이에 따라2003년 4월 1일 DHL은 로고를 도이치포스트 그룹의 고유 색상인 노란 바탕 위에 활기차며, 밝고 강한 이미지의 새로운 로고로 변경한다. 새로운 로고는 DHL 브랜드로 대표되는 3개 회사의 단합된 힘을 상징하며, 이를 바탕으로 DHL은 국제 특송 및 항공, 해운, 육상 운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와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품질의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이치 포스트 월드넷 그룹은 이번 DHL의 브랜드 통합 결정에 대해, ‘DHL’이 신뢰성과 속도라는 트레이드 마크로 전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도이치 포스트 그룹 경영이사회 회장 클라우스 춤빙켈 박사(Dr. Klaus Zumwinkel)는 “DHL은 물류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그 인지도는 높다”며 “DHL은 이미 물류 분야의 코카콜라 브랜드 정도의 인지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종합물류기업 DHL은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DHL 익스프레스(DHL Express)’와 ‘DHL 단자스 항공 해운(DHL Danzas Air & Ocean)’ ‘DHL 솔루션(DHL Solutions)’등 3개의 사업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DHL 익스프레스는 기존 DHL 월드와이드 익스프레스가 맡고 있는 특송 운송 사업을, DHL 단자스 항공 해운(DHL Danzas Air & Ocean)은 기존에 단자스 인터콘티넨탈(Danzas Intercontinental)이 담당했던 사업부문을, DHL 솔루션(DHL Solutions)은 계약 물류, 창고, 유통을 포함한 DHL과 단자스의 솔루션 사업의 강점을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DHL의 아시아 태평양 운영 책임자 존 뮬런(John Mullen)은 “DHL 브랜드로의 통합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특송 화물 사업, 물류 솔루션 분야에서의 DHL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은 최근 미국 내 3대 특급 운송기업 중 하나인 에어본(Airborne Inc.)의 육상운송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항공, 해운, 육상 운송을 포괄하는 종합 물류기업으로서의 기업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명실공히 유럽,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세계 1위의 국제 특송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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