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5 17:49

2010년 세계 ‘컨’화물 최대 4억6800TEU 달할 전망

극동아시아 물동량 증가율 높을 듯


오는 2010년 세계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최대 4억6천8백만TEU에 달할 전망이다. 영국 Ocean Shipping Consultants사는 세계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2001년이후 2010년까지 74~92%가 증가해 연간 4억2천3백만~4억6천8백만TEU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환적 컨테이너를 포함해 세계 컨테이너물동량은 2001년 2억4천4백만TEU, 2억6천6백만TEU에 각각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극동아시아가 세계 여타지역의 물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극동아시아는 2001~2010년 기간동안 85~103%의 신장률을 기록해 2010년에는 2억5백만~2억2천6백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주지역은 같은기간 59~77% 증가해 2010년 7천9백만~8천8백만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북미 항만들은 2001년 3천1백만TEU에서 2010년에는 4천7백만~5천1백만TEU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지중해 지역은 62~75% 늘어 2010년 9천3백만~1억1백만TEU에 이를 것으로 각각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세계 컨테이너물동량 증가 원인으로 교역확대, 컨테이너화의 진전, 환적 물량의 증가 등을 꼽았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7 T.S. Line Ltd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