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8 10:56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0월 21일부터 부산∼히로시마(廣島)간 운항을 시작한 국제여객선 ‘은하호’(1만729t급)를 이용, 부산과 경주를 관광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한일 선상대학'이 열린다고 민단신문 최근호(2. 26)가 전했다.
한일문화교류센터가 기획하고 재일동포 2세인 권양백(58) 씨가 실행위원장을 맡은 ‘한일 선상대학’은 일본인과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 저녁에 히로시마를 출항하는 제1회 '한일 선상대학'은 카페리에서 히라오카 다카시(平岡敬) 전 히로시마 시장의 '나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과 음악공연을 보고 부산과 경주를 관광하는 4박5일 일정이며 앞으로 5회 정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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