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1 15:43

北/方/航/路

한중항로, 유가할증료도입 검토
냉동화물 최저운임고수 결의

한중항로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나빴던 탓에 마켓자체가 불황이었으며 다만 중국의 설인 춘절 때문에 빠졌던 물량이 2월말 현재 회복이 예상된다.
선사관계자에 따르면 물동량은 수출의 경우 지난해 대비 증가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선복과잉이며 수입의 경우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역시 선복과잉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운임은 하락추세이며 3월 중순이후 물동량이 증가한다면 안정화가 전망된다. 또 ‘03년 1월부터 한국발 중국향 냉동화물의 최저운임 고수를 위한 결의(U$600/700, 20'/40'RF)를 통해 시행 중에 있으며 5월부터 U$100/UNIT로 운임인상을 결의했다.
세계경제에 긴장을 주고 있는 이라크전이 발발한다면 한중항로의 물동량엔 그다지 큰 영향은 없겠으나 유가가 인상돼 영업수지를 악화시킬 전망이다.
한 선사관계자는 “선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유가가 25%~30% 이상 인상 될 전망이며 손실 보전을 위해 선사 간 유가할증료 부가 도입에 대한 논의 및 준비가 필요하다.”며 유가인상에 따른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중국/인천항 간의 컨테이너 전용선 투입문제는 아직 한중항로 운항중인 선사 간 투입방법, 투입시기, 운영형태 등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에 중국 상해, 청도, 천진 ,대련 등 중국항구와 한국 인천항 사이의 컨테이너 전용선 투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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