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1 15:42

韓/日/航/路

일본 장기연휴 끝나고 2월 들어 정상궤도에 올라
이렇다할 운임변동 안보여

지난 1월 일본의 장기 연휴와 연동해 주춤했던 한일항로는 연휴가 끝나고 일본 경제의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 속에서 정상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한일항로는 기간항로로서 자잘한 이슈는 없는 가운데 조용한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크게 변동없었던 물량에 반해 선복은 과잉현상을 빚어 취항선사들 중심으로 어려움을 면치 못했었다.
2월 접어들어 물량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예년의 수준과 같은 정상회복기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일본경기의 장기불황은 취항선사들의 운임현실화 노력에 대한 족쇄로 작용했으며, 취항선사들은 그에 따라 채산성 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타항로에서 운임인상 노력이 계속되는 점을 감안해볼 때 한일항로도 조만간 선사들 중심으로 인상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할증료(BAF)는 작년 말 인상 이후 재인상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BAF 인상과 관련해서 하주들의 반발이 거세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지난 BAF인상시 인상분을 두고 선하주간 의견차이가 심했었다.
BAF는 걸프지역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라크문제가 열전으로 치닫게 되면 BAF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게 선사측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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