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7 14:42
전자거래진흥원, 1월 eTrust 인증업체 11곳 선정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은 올 1월 첫 e트러스트(eTrust) 수시 인증업체로 종합부문 3개, 전문부문 5개, 직판부문 1개, 서비스부분 2개 등 총 1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종합부문에서는 제주산, 다우쇼핑, 프라이스엔지오(프라이스엔지오)가 전문부문은 모둠코리아(해커쇼핑몰), 피알일일사(PR114), 아이럭서리, 월드토이스(worldtoys), 타이어천국(타이어클릭)이 선정됐다.
또 직판부문에는 피죤(pigeon), 서비스부문은 삼성캐피탈(Ahaloan.com), LG카드 등이 선정됐다.
이날 정득진 진흥원원장은 이들 업체에 eTrust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최대 성수기인 새학기철을 맞아 주문, 결제, 배송, 고객문의 등에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진흥원은 한국·일본·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간 온라인 트러스트마크 상호인정에 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 전자상거래 분쟁발생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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