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9 09:48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공청회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실시했다. 내년 4월 서울-부산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고속철도 이용자가 편리하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연구 중인 철도기술연구원은 21세기 국가간선교통수단이 될 고속철도의 역할을 제고시키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 이용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고속철도 건설의 목표를 ‘고속철도의 경쟁력과 효율성 확보’, ‘고속철도 도입의 파급효과 극대화’, ‘연계교통체제 수립’으로 잡고 추진 중에 있으며, 2004년 4월이면 서울-부산 409.8km 구간이 개통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김상봉 노무라종합연구소 사업전략실장은 ‘외국 철도교통체계 운용사례’란 주제 발표에서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의 고속철도 운용현황을 소개하고, 연계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임강원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열린 지명토론에서는 전경수 대한교통학회장 등 8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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