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8 16:04
중국을 비롯 몽골리아ㆍ중앙아시아 TCR 운송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며, 영업 활성화를 이뤄 오던 서중물류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지난 3일 서중물류는 신년을 맞아 류제엽 사장이 회장으로, 송인석 상무가 사장으로
진급하면서 기존의 경영체제에서 탈피, 송인석 사장이 일선을 진두지휘하는 전문경영인체제로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승진에서 상무로 승진한 동사 이광회 상무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해 회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회사 경영과 대하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대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이번 경영인체제 도입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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