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8 14:32
상해항만국은 관리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업무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근착 외신에 의하면 최근 업무량이 폭증하고 있는 상해항만국은 기존업무를 관리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상해항만관리국으로 명명될 새로운 관리기구는 항만관련 법안 및 규정의 입안과 조정 및 집행을 전담할 예정이다.
한편 항만사업부문을 담당할 상해국제항만그룹은 자산규모가 50억 위안에 이르는 다국적 운영회사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처음에는 국영기금을 통해서 조달하고 1년후에는 외국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자금모집을 할 방침이다.
항만운영이 핵심사업부문인 이 회사는 벌크터미널과 여타 항만서비스 등 사업부문마다 자회사를 둬 집중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상해항만국의 업무분리 결정은 작년 12월 중순 상해에서 개최된 National Ports Working Conference에서 발표된 것으로 2001년말 시작된 국가차원의 항만개혁 2단계 사업의 일부다.
이 회의에 참석한 한 고위공직자는 중국 전체 항만관리의 지침이 될 국가항만법이 금년초에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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