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1 10:58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 20일 부산과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잇는 새 국제 여객항로가 열린다.
부관훼리㈜는 2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히로시마 항로를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은하호'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은하호는 여객정원 500명에 20피트 컨테이너 90개를 실을 수 있는 1만729t급 카페리여객선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5시 부산항에서 출발한다.
이로써 부산과 일본,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은 7개 항로에 13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히로시마현은 은하호 취항을 계기로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3일 히로시마현 지사와 현의회 의원, 경제계 대표 등이 부산을 방문해 `히로시마 관광전'을 개최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