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4 17:32
DHL코리아,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운송업체 선정
DHL코리아(www.dhl.co.kr)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되어 영화제 출품작의 안전한 운송을 전담한다.
이에 따라 DHL은 전세계 229개국 90,000여 도시에 구축된 네트웍을 영화제에 출품된 37개국 172편의 영화필름 운송, 통관업무, 행사 후 각국으로의 반송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1회부터 현재까지 6년간 공식 운송 업체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익을 담당해 온 DHL은 올해 영화필름 운송료를 40% 할인,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와 함께 자원봉사자용 가방도 지원할 예정이다.
DHL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국제 영화제 공식 운송업체로서 영화제의 성공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화제, 음악회, 비엔날레 등 각종 문화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은 국내 최대 국제 영화제인 부산 국제 영화제(1996~2001년)에 원년부터 현재까지 공식운송업체로 참가하고 있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2000~2002년)와 서울 에니메이션 영화제(2001), 서울 여성영화제(2001~2002년) 등 대부분의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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