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5 17:55

신간안내

발행/다락원
저자/사메지마 게이지, 일본경제연구센터
역자/양억관


한 눈에 생생히 드러나는 2020년 중국의 미래상


1978년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하면서 시작된 중국의 현대화! 지난 20년간 중국은 국제 사회에서 대국의 지위를 굳건히 해 왔고, 경제적으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경이로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중국의 앞날에 장밋빛 미래가 펼쳐져 있는 것만은 아니다. 현재 중국은 오랜 계획경제의 구조나 사고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경제 산업의 효율성과 정치 사회의 투명성, 법률·제도의 현대화 등을 원활하게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 책 『2020년 중국』은 2020년 중국의 정치·외교·경제·국방·사회·환경 및 타이완과의 관계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각각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긍정 아니면 부정하는 식의, 어느 한 쪽에 치우친 평가를 주로 하는 대부분의 예측서와는 달리, 이 책은 일어날 수 있는 3가지 가능성을 그 확률에 따라 분류·설명함으로써 중국의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는 데에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WTO 가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중국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발행/도솔
저자/로버트 크리겔, 데이비드 브란트
역자/박행웅


회사와 개인을 위한 변화지향 체크리스트

변화라는 말처럼 우리를 흥분시키는 단어도 그리 흔치 않다. 특히 사회라는 테두리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변화는 ‘필연’인 동시에 ‘이상(理想)’이 되어 나뒹굴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인력개발과 변화심리 분야의 선구자인 로버트 크리겔과 데이비드 브란트는 『최고의 햄버거 만들기』에서 변화를 가로막는 관행과 사람을 14마리의 소로 비유하면서 성공적인 소 사냥법과 함께 실천 가능한 변화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임원과 매니저, 직원들의 몸에 밴 낡은 행위 패턴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스스로 변화를 기브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과 동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컴퓨터만큼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
로버트 크리겔은 수많은 기업체 현장 지도를 통한 실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라는 변화의 실질적인 방법론을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0여년의 현장물류체험을 고스란히 담은 보관 하역 지침서

물류 분야에서의 보관 하역이란 여러 물류서브시스템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근 물류기능의 연동과 더불어 논의되는 중요한 두 축이다.
이 책 『보관과 하역관리』는 지난 96년 보관.하역론과 99년의 창고.보관론, 운반·하역론의 전신인 셈이다. 저자는 특히 관련 문헌의 부족으로 구미자료와 일본자료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10여년의 물류현장에서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물류를 물품흐름으로 본다면 물통의 물 흐름의 완충역할을 해주는 것처럼, 보관은 물품의 완충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편 보관 개념은 재고삭감과 적시요구라는 필요성에 의해 점점 더 하역과 같이 취급되어 논의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보관 개념도 단순한 물품 보관의 정적인 의미에서 ‘어떻게 능률적으로 신속하게 출하할 것인가’라는 동적인 의미로 옮아가고 있다.
머릿속 개념으로만 모호하게 맴도는 보관.하역의 효율성, 이제 현장에서 실천으로 옮겨져야 할 때가 왔다.

국제물류환경에 완벽히 대처하기 위한 필수 가이드 북!

국제물류는 실물 자재 및 상품, 서비스, 그리고 관련 정보의 국가간 이동에 있어서 수반되는 일련의 활동을 뜻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과 시장의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해외부문과 연관되어 실행되고 있어,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 『국제물류의 이해』는 우리나라에 국제물류의 내용을 소개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 분야의 학문적 정착을 유도하고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크게 5개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은 국제물류의 개념적 측면, 경영적 측면, 제도적 측면, 실무적 측면, 정책적 측면 등으로 나뉘어진다.
저자는 참고자료와 문헌, 개인적인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각 장별로 연계성 있는 주제들을 체계화하였고, 개념과 제도에 대한 객관적인 해설도 자세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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