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4 11:28
고려해운, 일본/베트남·태국 직기항서비스 개편
고려해운은 6월부터 기존 일본과 베트남, 태국 직기항 서비스를 일본 관동과 관서 등 2개항로로 분리하는 등 항로개편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려해운에 따르면 일본 관동항로는 6월 4일부터 1천TEU급 4척이 투입돼 도쿄와 치바, 요코하마, 나고야에서 한국을 거쳐 베트남과 태국을 기항하며 관서항로는 6일부터 1천TEU급 4척으로 미즈시마와 타키야마, 오사카를 기점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중국서비스도 기존 일본에서 중국 다롄/상하이/칭다오를 연결하는 3개노선을 5개노선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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