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3 14:43

대한통운, 택배취급점 편의점으로 확대

- e-CVS NET과 제휴, 2천3백여개 편의점 취급점으로 확보
- 기존 부동산, 주유소와 함께 3대 물류포스트망 구축


“원하는 시간에 편리한 장소에서 물품을 찾아가세요”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이 고품질 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부동산, 주유소에 이어 편의점으로 택배취급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13일 LG 25,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 3사가 공동 출자해 만든 합작법인, e-CVS Net과 제휴를 맺고 전국의 2천3백여개의 편의점을 물류포스트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통운은 기존의 부동산, 주유소와 함께 3대 물류포스트망을 구축, 1만5천여개의 취급점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의 생활권에 가장 근접해 있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점을 택배 취급점으로 활용하게 됨에 따라 고객 편의를 한층 도모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용고객은 가까운 편의점에 물품을 맡기면 대한통운 택배를 통해 수취인의 집이나 근처 편의점까지 배송된다.

택배선진국인 일본 등에서는 DTD(Door To Door)서비스를 거쳐 최근에는 편의점, 주유소 등 근처 취급점을 이용해 물품을 주고 받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대한통운은 국내에서도 조만간 집 근처 취급점을 통해 물품을 보내거나 받는 서비스가 일반화될 것으로 보고 취급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부동산, 편의점에 이어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물류포스트로 활용함에 따라 고객은 시간의 구애없이 집화·배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고객의 편익시설을 중심으로 취급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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