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1 10:26
(멕시코시티 AsiaNet=연합뉴스) 멕시카나항공은 3월31일자로 세계 최대 항공사네트워크 Star Alliance의 파트너인 전일본공수(ANA)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 지점으로 하는 편명공유(코드셰어)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승객들은 도쿄와 멕시코시티 및 과달라하라간에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의 나리타공항에서 로스엔젤레스로 가는 논스톱 항공편은 ANA가 운행하고, 로스엔젤레스에서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로 가는 논스톱 연결 항공편은 멕시카나항공이 운행한다. ANA는 이 노선에 보잉 744기를 투입하고, 멕시카나는 보잉 757, 보잉 727, 에어버스 A320 및 에어버스 A319기들을 투입할 것이다.
승객들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무사 체크인, 그리고 양 사 모두 Star Alliance 회원사이기 때문에 특혜적 누적 마일리지를 제공받는 등 편명공유에 따른 많은 혜택들을 누릴수 있다. 이밖에도 1등과 비즈니스 클라스 탑승권을 가졌거나 혹은 Star Alliance Gold 회원 지위를 가진 승객들은 양 항공사의 특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ANA와 멕시카나는 로스엔젤레스공항의 같은 터미널에 자리 잡고 있기때문에 다른 터미널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승객들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멕시카나항공의 페르난도 플로레스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멕시카나와 ANA는 친절한 승무원들, 훌륭한 기내 서비스, 안전, 그리고 정시이착륙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승객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편명공유 합의에 따라 승객들은 더욱 훌륭히 조정된 비행 스케줄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멕시코와 일본간을 여행할 수 있는 훌륭한 대체 여행수단을 가질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도쿄의 나리타공항과 멕시코시티 및 과달라하라간의 신규 노선운항계획은 다음과 같다:
편명# 출발지 목적지 출발시간 도착시간 취항회수
NH006/MX3841 NRT LAX 17:20 10:10 매일
MX901/NH5901 LAX MEX 13:10 18:45 1,2,3,4,5,7
MX917/NH5901 LAX MEX 14:30 20:05 6
MX925/NH5903 LAX GDL 17:45 22:55 매일
MX936/NH5904 GDL LAX 09:00 10:15 매일
MX928/NH5902 MEX LAX 07:20 9:20 1,4,5,6,7
NH005/MX3840 LAX NRT 11:55 16:10 2,3,4,5
NH005/MX3840 LAX NRT 11:40 15:55 7
NH005/MX3840 LAX NRT 12:45 17:00 1,6
편명 약자: NH=전일본공수(All Nippon Airways), MX=멕시카나
LAX=로스엔젤레스 GDL=과달라하라 NRT=나리타공항 MEX=멕시코시티
멕시카나항공과 ANA는 세계 최대 항공 네트워크인 Star Alliance의 회원사들이다. 승객들은 마일리지 누적과 상환, Star Alliance의 거대한 노선망 전체를 통한 조정된 연결편과 비행 스케줄, 특별 라운지 이용 등 많은 부가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승객들은 또한 멕시카나, ANA 및 Star Alliance를 통해 전 세계 720개 이상의 목적지로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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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ennyjenks@mexicana.com
자료제공: Mexicana Airlines
연락처: Jennifer L. Jenks,
Marketing Manager of Mexicana Airlines, U.S.A.,
+1-210-491-9764, or jennyjenks@mexic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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